바람소리/작은이야기

이박삼일 바람쐬고 왔더니만...

강 바람 2009. 6. 8. 15:14

쥔이 집 팽개치고 바람 피우다보니

안 그래도 썰렁한 집이 더 썰렁했습니다.

다시 군불도 지피고

청소도 좀 하고 할라캤더니 얼라들이 와있네요.

이왕 이래 된거 오늘 하루 더 농땡이 쳐야겠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