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할배랑 아이랑 격전 4박 5일 강 바람 2009. 8. 10. 22:02 4박 5일간 머물다 오늘 돌아갔다. 항전을 포기하고 칙사로 모셨더니 떼쓰고 애교 부리며 할배를 못살게도 하고 웃게도 하였다. 할배 엔돌핀 팍팍 솟게 해주더니 썰물 빠지듯 훌쩍 떠난 자리에 녀석들의 웃음소리가 웅웅 맴돈다. 다음엔 도 어떤 모습으로 쳐들어 올지...^_^ -09.08.10 강바람-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