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작은이야기
비가 올듯한 느낌이라서...
강 바람
2006. 9. 5. 15:56
하늘이
금방이라도 한 줄기 쏟아낼 듯하더니
울고 싶은 아이 억지로 참고 있는 것처럼
울먹거리기만 할 뿐 아직은 잘 참고 있네요.
심란할 땐 한줄기 퍼붓는 것도 괘안은데...
저의 이 창고 아는 사람은 몇 명 되지 않습니다.
그냥 창고라서 밸로 볼 것도 없고
그동안 소문내지 않아서 많이 오시지는 않지만
그래도 오시는 님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시기
강바람이 진심으로 빕니다.
좋은 날 되이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