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할배랑 아이랑

작년엔 이랬는데...

강 바람 2007. 5. 9. 00:17

 

작년에 이랬는데

유치원 들어가더니 역시 다르다.

조금 더 크고

조금 더 조용해지고

조금 더  조심스러워 진 것 같고

부끄러움도 타고 쭈뼛거리기도 하니

확실히 컸다. 적어도 첨 봤을 땐...

 

 

머리빗기


결국 포기했다..

 

집으로 돌아 갈때 쯤엔

딱 고만큼, 세월 간 만큼만 커 있었다.

뭐라 케사도 아는 안기라...ㅋㅋ

 

-07.05.08 강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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