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할배랑 아이랑

친구처럼...

강 바람 2009. 5. 4. 16:00

 

 

형제지만

친구 같은 두 녀석입니다.

날때부터 친구와 함께 태어났으니

두 녀석에겐 복중의 큰 복이라 생각 되네요.

물론 다투기도 하고 빼앗기도 하지만

그거야 어른인 저도 하는 짓인데

철없는 녀석들이야 당연한 일상일테지요.

그러면서

양보도 배우고 배려도 배우리라 믿습니다.

너무 이른 희망사항일까요? ㅎㅎ

 

-09.05.04 강바람 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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