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넘기를 한답니다.
설마? 하시겠지만
누가 뭐라캐사도 이돌이 스스로는
분명 줄넘기 했다고 생각할 겁니다.
그라이까네 님들도 그렇게 봐주이소...ㅎㅎ
일찍 가려다가
교통사정상 밤 늦게 출발했는데
아직 도착했다는 연락이 없네요.
녀석들은 아마 깊은 잠에 빠져서
둥근 보름달이 밝게 비추는 것도 모를 테지요.
어쩌면
작은 꿈속에서 할배캉 까꿍놀이 하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모두 행복한 추석이셨으리라 믿습니다...^_^
-09.10.03 추석날 강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