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할배랑 아이랑

난장판

강 바람 2009. 10. 5. 10:15

 

녀석들 웃음소리가 까르르 넘치던 2박 3일...

파시처럼

떠난 뒷자리는 적막만 남고

빈 장터에서 녀석들의 흔적을 뒤적인다.

깔깔깔...

흐흐흐...

웃음소리가 햇살처럼 빈방에 번진다...^_^

 

-09.10.05 강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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