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 써달라고 했는데
주제넘게 각까지 해주겠다고 나섰다가 혼줄 났습니다.
썼다가 지우고
새겼다가는 버리고...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탄생한 작은 간판용 서각품.
이 역시 아마츄어 답게
처음 의도와 결과는 영 딴판으로 나왔고
늘 그랬듯이 이번에도 역시 아쉬움이 남지만
내손으로 뭘 만들어 줬다는 즐거움만 남기고
그냥 들려 보냈습니다...^_^
-10.03.15 강바람-
글만 써달라고 했는데
주제넘게 각까지 해주겠다고 나섰다가 혼줄 났습니다.
썼다가 지우고
새겼다가는 버리고...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탄생한 작은 간판용 서각품.
이 역시 아마츄어 답게
처음 의도와 결과는 영 딴판으로 나왔고
늘 그랬듯이 이번에도 역시 아쉬움이 남지만
내손으로 뭘 만들어 줬다는 즐거움만 남기고
그냥 들려 보냈습니다...^_^
-10.03.15 강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