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할배랑 아이랑
굳이 이렇게 자겠다는 큰 녀석.
형아 미끄러지면 머리 아플까봐 베개를 받쳐 놓은 작은 녀석.
얼핏보면 형제애 유별나다 싶지만 글쎄다...
5분 후가 어떻게 될지 그건 녀석들도 모르고 할배도 모를 일...^^
-12.08.03 강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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