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할배랑 아이랑

연우 물놀이

강 바람 2008. 8. 26. 13:01

 

 

하는일 없이 바쁜 할배...

마음과 생각을 옮기던 이전과는 달리

이렇게 동영상만 잔뜩 올리게 되네요.

매일매일 새로운 이야기꺼리가 생산되지만

사실 그걸 옮길 시간이 없구만요.

어쩌다 시간이 나서 쓸려다보면

이미 그 이야기는 그때의 느낌이 아니고...

며칠 후면 녀석들 군산으로 돌아갑니다.

그땐 시간이 많겠지만, 이야깃거리는 어디서 얻어야 할지...

 

-08.08.26 강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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