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할배랑 아이랑

오랜만에

강 바람 2008. 10. 17. 21:57

 

안녕하세요? 

그런데 누구세요?

 

가만있자~~ 누구시더라???

 

내는 모리겠는데

형아는 아는가베??

 

알아서 바라보는 게 아니고...

암만 봐도 낯설어서 본다 아이가!

 

가만...어디서 본 듯한데...

 

야! 이돌이...모르겠나?

응 내도 모리겠는데...

잘 생각해봐라 어디서 많이 봤다아이가.

 

가만있자...에~또...

 

 

맞다! 차타고하라버지당.

하라버지... 몬알아봐서 죄송합니다.

제가 아직 메모리가 쪼매하다보니...히

 

그래 맞다!

역시 이돌이 니가 잘 알아보는구나.

하라버지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미쳐 몬 알아봐서 죄송합니다.

저 일돌이입니다. 절 받으세요...히~

 

잘 오셨습니다.

어떠세요?

저희들 많이 컸지요?

 

우리 연우도 많이 컸고

일돌이 이돌이도 부쩍 자랐구나.

연우가 동생들 잘 봐줘서 고맙고

모두모두 잘 자라줘서 고맙데이...^_^

 

아참...

피오나할매캉 해피할매한테도 인사드려라...ㅋㅋ

 

-08.10.17 차타고하라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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