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안이 말씀이 아니라서
널부러진 나무 조각들을 보며
오늘은 청소기 함 돌려야겠다고 맘 먹었는데
맘 먹은지 십분도 못돼서
청소기 함 돌려달라는 아내의 부탁...
아~ 김새는 이 심사라니요.
하려니 시켜서 하는 것 같고...
안 하려니 그것도 쪼잔하고...
그래서 어떻게 했냐고요?
뭘 우얍니꺼. 뻔하지요.
청소하고도 찜찜한 하루였습니다...^^
-12.05.03 강바람-
방안이 말씀이 아니라서
널부러진 나무 조각들을 보며
오늘은 청소기 함 돌려야겠다고 맘 먹었는데
맘 먹은지 십분도 못돼서
청소기 함 돌려달라는 아내의 부탁...
아~ 김새는 이 심사라니요.
하려니 시켜서 하는 것 같고...
안 하려니 그것도 쪼잔하고...
그래서 어떻게 했냐고요?
뭘 우얍니꺼. 뻔하지요.
청소하고도 찜찜한 하루였습니다...^^
-12.05.03 강바람-